노총은 1월15일 오후2시 7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민회관에서 전국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정경유착과 부정부패로 얼룩진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사민당을 중심으로 4.15총선 승리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노총은 사민당 당원배가운동을 전개하여 ▲2월15일까지 조합원의 10%를 사민당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제17대 총선승리를 위해 2월15일까지 조합원 1인당 3000원의 특별정치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하며 ▲회원조합및 시도지역본부는 1월31일까지 1인이상의 총선후보를 발굴하여 조직적 결의를 거쳐 17대총선에 출마시킬 것을 결의했다.
또 4.15총선에서 노동자 서민의 숙원인 진보정당의 원내진출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모아나갈 것도 결의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정부패로 얼룩진 기존 정치권에 대해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고 정당명부비례대표제등 선거제도의 변화, 정치권이 지각변동을 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진보정당이 원내진출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고 “전조직이 일치단결하여 4.15총선에서 노동자의 염원인 독자후보의 원내진출을 반드시 성사시키자”고 역설했다. 이에 금속연맹인천지역의 대의원은 “기존 정당에 진출한 노총출신의 현역의원들을 90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소환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또, ▲한국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의 역량 있는 핵심 간부들의 적극적인 출마 ▲정당명부에의한 비례대표 후보 선정 시 노동자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공개적이고, 투명한후보선정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력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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