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은 대한민국 제1의 항구 도시인 부산에 본부가 있고 서울과 인천에 각각 사무소가 있으며, 국제운수노련(ITF)의 회원으로 국제 외교 및 노동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주요 항만인 부산항과 인천항에 국제선원복지센터를 건립하여 내ㆍ외국인선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전국의 항포구에 선원복지회관을 건립하여 조합원을 위한 복지를 도모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장학사업을 보다 활성화할 것입니다.
우리 연맹의 과거와 현재는 우리나라 해운업과 수산업의 역사이며 미래입니다.
바다는 뭍 생명의 원천이며, 생존의 근원입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했듯이 우리의 희망은 바다입니다.
이제 우리 조합원 동지들에 의해
21세기 신해양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선원노련 제31대 위원장 박 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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