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 강원도 최북단 속초,고성에서 부터 부산까지 우리연맹산하
수산 단위노동조합의 대표자들이 연맹 위원장님과의 아련을 청하였다.
다름이 아니라 동해안에서 오징어 성수기를 앞두고 부산선적의 대형
트롤어선들의 불법 조업구역 위반에 대비하여 동해안 어업권 보장과
소위 해양부가 앞장서 수산자원보호령을 위반하여 동조조업(WIN-WIN)
를 조장하는듯한 발언으로 우리 동해권 어선원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사안이라 이들 어선원 조합원들로 부터 징수하는 노조비로 겨우 연명
하는 열악하고 힘없는 단위노조가 기댈곳이라고는 연맹밖에 더 있겠습니까?
바라고 원하옵건되 제발 트롤어선의 동경128도 이동조업을 해양부 와
해양경찰에서 강력히 단속해 주실것을 우리 연맹이 앞장섰어 올해 만
이라도 대형트롤어선들의 해적행위를 잘좀 지켜주이소 !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52 (중앙동4가) 마린센터 2층 TEL) 051)469-0401~3 | 02)716-2764~6(해운•수산정책본부) FAX) 051)464-2762(부산본부) | 02)702-2271(해운•수산정책본부) fksu@fksu.org
Copyright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