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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총 홈피에선
글쓴이 : 노총개혁   작성일 : 2004-04-29 조회수 : 806
최근 단조위원장들의 노총위원장 직선제 및 노총개혁요구와 관련하여 노총 홈페이지가 뜨겁습니다.
그중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글들을 발췌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를....


직선제 반대는 노총을 영원히 말아먹겠다는 것이다
한국노총 임원선거 직선제 추진할 듯...

충격적인 기사를 보고 곧바로 사실확인을 해봤습니다.
아직 실시하기로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추진할 것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들었습니다. 한국노총에 실망하여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던 제가 정신이
확 깨는 듯 했습니다.

이 직선제야 말로 위기의 한국노총을 관통하는 유일하고 정면돌파다
라는 것은 1천만 노동형제들은 알 것입니다.

지도부는 직선제가 출마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잣대로 재거나 주판알을 튕기기 전에 노조 민주화를 바라고 노조 정통성을 희구하는 수 많은 의지들을 염두에 두고 반드시 직선제를 추진할 것을 강력히 바라는 바입니다.

민주노총 조차도 직선제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갸들은 겉으로는 가장 민주적인 구조를 가졌다고 떠들어 대고 있지만 실상은 국민파니 현장파니 좌파니 하면서 못하고 있질 않은가?

우리 한국노총이 만일 직선제를 관철시키면 노동계에서 한국노총의 위상과 정통성은 우뚝 서게 될 것이고 정부의 노동정책이 바뀌게 되는 중차대한 결정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투표방식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건 지도부의 이해득실에 따라 보는 관점이고 각 지부, 각 조직의 최소단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으로 후보자를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고 돈 안들게 정성껏 선거를 하면 지난 4.15 선거에서 보았듯이 유권자의 힘은 위대한 만큼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떳떳하고 돈 안드는 선거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최소단위에 투표용지와 반송용 봉투를 넣어서 등기우편으로 회신케 하면(비대위 든 선관위 든) 부정선거 많지 않을 겁니다. 선거감시단 만들어서 강력하게 운영하면 반드시 부작용 없습니다.

조합원 우습게 보는 건 그네들의 전략적인 이유뿐이라는 걸 노총 비대위는 제발 알아주시길 바라며 한국노총 최대의 위기를 가장 확실하게 해결할 직선제 추진을 무산시키는 우를 절대 범하지 마시길 거듭거듭 부탁드립니다.


직선제 적극 찬성한다
한국노총 위원장 직선제를 적극 찬성한다.

- 조합원에게 권력을 -

한국노총은 4․15 총선 패배로 역사상 처음으로 지도부 총사퇴라는 아름다운 퇴장을 맞이하였다. 또한 모든 직원이 책임을 통감하면서 전면적인 개혁과 쇄신을 호소하며 동반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현재 한국노총은 대내외적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였다. 시대 변화에 적극 대처하지 못했고 조합원들의 냉소와 불신이 총선 과정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그러나 이는 조직의 근본적인 개혁과 쇄신을 위한 최대의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노총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지 못하는 한 1백만 조직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한국노총이 현장 조합원과 함께 하는 조직운동을 통하여 조직적 신뢰를 제고하고 한국노동운동사에 우뚝서는 조직단체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현장 조합원에게 권력을 되돌려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위원장 직선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한국노총의 역사속에서 어용성 시비와 관료성, 비민주성을 질타당하는 현재의 모습에서 전국의 모든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위원장 직선을 통하여 현장대중의 신뢰와 민주적 정통성을 확보해내는 길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노총의 현장활동 강화를 강고히 하고 의사결정의 민주화를 확보해 조직적 신뢰와 건강성을 회복하고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한국노총의 올바른 개혁을 위한 출발로써 위원장 직선에 뜻을 함께 하는 산별대표자와 단위노조 대표자들이 굳은 결의로써 나서야 한다.

2004년 4월 26일

전국노조활동가노동조합




노총직원, 전원사표 수리되다[연합뉴스]
[노총직원, 전원사표 수리되다]

이런 뉴스가 우리 조합원들의 눈에 띌까?
혹시 뉴스감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틀림없이 노총간부일게다.
조합원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 일부, 아주 극히 일부 조합원외에는 노총이 뭘하든 관심이 없다.
이런 걸 모르는 간부는 특히 노총간부들 뿐이다.
나 역시 용기가 없어 가명을 쓰는 노총간부이지만 우리 노총은 정말로 문제가 많은 조직이다.
그렇다고 해서 노총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가?
상대조직인 민주노총은 완벽한 민주적인 결사체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어쨋튼 이번이 노총개혁의 가장 좋은 기회이며 틀림없이 회생할 것이라 믿는다.
개혁은 아래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윗물이 바뀌지 않는 한은 아랫물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한국노총의 개혁은 가장 먼저 최상급기관인 노총 위원장과 그 휘하조직(사무총국 및 부설기관)의 개혁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산별 및 지역본부, 지부 단위 끝으로 단조의 개혁으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남순 동지가 용단을 내리고 개혁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앞으로 한국노총이 존재하는 한
가장 개혁적인 결단으로 자리할 것이다. 또한 그 영향은 미미하지만 사무총국 및 부설기관의
전직원이 사표를 제출한 것 또한 대단한 결단이라 칭송(자화자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의 결단이 결코 무의미해져서는 안될 것이다.
비대위에 바란다.
우선, 제출한 사표는 모두 수리하기 바란다.
옥석을 가리는 것은 차기 위원장에게 맡겨 재채용토록 하고
현직에 있는 전직원은 사표를 수리해서 더이상 노총에 미련을 갖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라.
노총업무 1-2달 중단된다고 해서 망하지 않는다.
물론 전혀 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것저것 고려하다가는 개혁의 가장 우선 순위인
한국노총 사무총국(부설기관 포함)의 개혁은 진짜 물건너 간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위원장들이 노총개혁을 외쳐왔던가!
그러나 노총직원들의 2-30년 동안 단련된 노련한 작전에 모두들 두손들고 포기하지 않았던가?
이제 마지막이다. 나역시 그동안의 나태함에 대해 반성하며, 곧 짤리더라도 비대위에 앵겨붙지 않을 것이다.
모든 직원들이 그렇게 맹세하며 사표를 제출했고, 나역시 거기에 동의했으므로 이의를 달 수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제 모두 가방을 싸자.(벌써 사무실에서 쓸만한 것, 집으로 옮기는 놈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리고 이제 과감히 다음 세대에 그 기회를 부여하자.
희망노총을 꿈꾸며, 아쉽고 서운하지만 우리의 운명은 여기까지 아닌가?
자! 모두들 집으로 향하여 앞으로 갓!


[금융인]직선제로 개혁해야 노총이 살 수 있다.

그동안 한국노총은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조합원의 지지를 얻지 못했고 노동운동의 대의와 원칙에 충실하지도 못하면서 구태의연하게 활동해왔다.

한쪽에서 민주노총이 성장하고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동당을 만들어 국회에 진입하는 동안 한국노총은 자기혁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노동운동에서 자기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이제 한국노총은 변해야 한다. 소모적인 조직경쟁을 할 것이 아니라 운동의 원칙과 방향을 공유하면서 함께 토론하고 연대하면서 장기적으로 노동운동의 통합을 이루어내야 한다.

특히 지금은 외환위기 이후부터 가속화된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으로 인해
고용불안과 비정규직 확산, 청년실업의 증가 등 노동의 유연성이 극단적으로 심화되었고 노동조합의 조직률이 저하되고 노동 내부의 분열과 갈등양상도 높아가면서 이러한 상황들이 노동의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노동운동은 이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역할들을 한국노총이 해야만 한다. 한국노총이 개혁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조합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조합원의 직접참여에 의한 민주성의 확보! 그것은 위원장 직선제다. 한국노총은 운영의 민주성 확보는 물론 강력한 추진력을 갖기위해서라도 즉각 직선제로 임원 선거를 치러야 한다.

참여하는 민주주의 속에 한국노총이 비대위를 통해 거듭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현재 노총 주변상황을 보면 바뀌지 않으려는 현 노총의 기득권세력과
이번 기회를 통해 노총이 노동운동과 노동문화가 살아있는 조직으로 바뀌어야된다는 개혁세력들 간에 한판 힘겨루기가 한창인거 같다.

차기 선거를 통해 새 지도부를 뽑는다고 달라지지 않는다는게 이번 비대위에 거는 기대를 크게 하는 것이다.

여러 상황에 귀 기울여 보면 분명한건 노총이 바뀌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럼 바뀌어야 된다고 다들 이야기 하고 있으니 어떻게 바뀌느냐의 문제만 남아있다.

비대위가 노총의 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바꿀건지 아니면 차기 지도부에게 맞겨두고 선거만 치를건지의 문제만 남아있는거 같다.

물론 비대위도 선거만 치루고 할일 다했다고 하면 되겠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인물이 그인물이고 현재의 선거구도와 산별형태를 보면 기존 산별위원장중 그동안 줄서기를 잘한 산별 몇몇위원장이 아니면 선거에 나갈 수도 노총이 바뀌지도 않는다는게 중론이다.

그래서 다수가 비대위가 인적청산과 직선제를 통한 노총의 새로운 물결의 토대를 구축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직선제가 되던 이보다 후퇴한 안이되던 비대위 활동을 모두가 나서 적극지원하고 용기를 북돋워줘서 노총이 새롭게 한걸음 진일보된 진정 노동자를 위한 노총이 되는대 너나할거 없이 동참해야 된다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서로간의 이간질과 싸움은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다고 본다.

이제부터 분명 노총이 달라져야 하고 현장으로부터의 관심과 지지가 노총을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할 수 있다.

참여하는 민주주의 속에 한국노총이 비대위를 통해 거듭 새롭운 희망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현재의 위기를 동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극복해 나가자!
지난 4․15 총선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 같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려는 각 사회세력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원내과반수를 차지한 열린우리당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민주당, 그리고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의 힘찬 발걸움을 내딛는데 성공한 민주노동당 등 모든 정치세력들이 총선이후의 변화된 정치지형에 맞게 이후 주도권과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위한 자기 개혁과 향후 노선과 관련한 진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15 총선에서 녹색사민당의 기치를 내걸고,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추진했지만, 지역구에서 당선실패 및 전국적인 0.5% 지지라는 뼈아픈 선거결과로 인해, 어쩌면 설립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게된 한국노총은 이후의 극복방안과 새로운 변화를 힘차게 주도하기 보다는 현재 소모적인 논쟁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한국노총의 제17대 총선과 관련한 정치세력화 방침은 분명 실패했으며, 이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에,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이 조합원들에 대한 사퇴약속을 지키며, 총선관련 실패한 정치세력화 방침에 대한 책임을 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 한 개인의 책임이 아니며, 한국노총을 구성하고 있는 회원조합과 지역본부, 그리고 산하 조직, 그리고 100만 조합원들이 함께 반성하고 이후 한국노총을 책임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 같은 말이 100만 조합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해도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당연히 가장 큰 책임은 한국노총의 정치활동 방향을 결정했던 지도부와 회원조합 대표자들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노총은 우리 100만 조합원들이 주체로 우뚝 서서 책임져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국노총은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강하게 담금질되어 갈 것이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노총의 게시판에 올라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기쁜 마음도 들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조합원들이 향후 한국노총의 발전적인 개혁방안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또한 이것에 대해 지지하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한국노총은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중 향후 한국노총의 개혁방안과 구체적 비판 및 대안제시 없이, 무조건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특정인물에 대한 비난, 냉소주의 등으로 일관하면서 조직적 혼란과 불신을 가중시키는 것을 볼때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그리고 한국노총은 노동조직인 것입니다.
노동자들에게 있어 생명은 동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에 바탕을 둔 단결인 것입니다.

이것이 무너지면, 한국노총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노총이 기성 보수정치권과 다른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한국노총에 필요한 것은 현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진지하고 기탄없는 논의 및 구체적인 방안마련, 그리고 동지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100만 조합원들이 함께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한국노총 조합원들에게 호소합니다.
지난 4․15 총선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그에 따른 한국노총의 개혁방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조속히 전체 조합원들의 의지를 한데 모아, 한국노총의 힘찬 재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동지애에 기초한 향후의 개혁방안과 향후진로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진솔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제,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한국노총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서로의 총의를 모아나가도록 합시다.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노동자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위기를 동지애에 기초해서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나아갈 발전의 디딤돌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노총의 망할 징조 5가지

노총 대표자회의에 난입하여 폭력을 휘두르는 개념없는 이들
비대위에 있는 인사들이 개혁대상이고 조직내에서 뇌사상태인 비대위라는 한국노총 구조대
이처럼 좋은 직장이 어디있을까하고 사표는 냈지만 조마조마하며
줄서기에 혈안이 된 노총 간부들과 직원애들
가야할 놈은 십수년동안 버티고 남아야 할 이들은 떠나는 노총
개혁이 살길임에도 노총 위원장 선거에만 관심있는 족속들
이게 오늘의 노총이라우
이러니 노총 망하지 않겠수?
차라리 망하시오
그래야 노동운동이 발전하지
지켜보자니 구역질이 날 지경이오

그래서 어쩌자구요?
물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이 안되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문제의식은 있는데 대안이 없네요. 그런데 지금 어찌해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노총이 망하기를 기원하십니까? 조합원이라
하시니 그런건 아니시겠고....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귀하의 말씀은 전혀 이롭지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넘기고 새로운 노총으로 거듭
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요? 지금은 건설적인 의견이
필요할 때 입니다.
혹시, 귀하께선 귀하의 말씀대로 호구지책의 요량으로 어느쪽에
줄을 설까 숨어서 저울질 하시는 건 아니신지.....

지역본부 직원도 문제 이더레요
지역본부 직원들
노동운동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지역본부에 근무해도 되는거래요?
답답하더래요
개들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우리 조합원들 눈물나더래요
노총도 그러지만 지역본부,산별도 그렇고 제발 이제는 개념없는 직원들도 내보내더래요


■ 노총 향후 정치활동 어떻게 할까


ꡒ독자정당 재창당이냐 민노당과 연대냐ꡓ 논란 예상


녹색사민당은 총선 다음날인 16일 바로 해산작업에 착수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19일 기자회견 직후 향후 거취를 묻자 ꡒ당분간 쉬고 싶다ꡓ며 노총을 떠났다. 선거 결과뿐 아니라 선거 후의 모습에서도 한국노총과 민주노동당이 큰 대조를 보이는 대목이다.
민주노동당은 2000년 4.13총선에서 한 명의 의석도 차지하지 못했고, 정당득표율 1.2%을 얻어 해산득표기준율 2%의 벽을 넘지 못해 해산하고 말았다. 하지만 곧바로 ꡐ민주노동당ꡑ을 재창당 했고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영세상인들을 위한 법제정운동과 보수정치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정책제시로 유권자들의 호감을 얻어왔다. 그 결과 이번 총선에서 ꡐ10석ꡑ의 결실을 맺었다.
한국노총은 정치활동을 접는 것인가. 이미 제도권을 통한 의회진출의 한계와 오류를 뼈아프게 경험했기에 실상 ꡐ독자적 정치세력화ꡑ란 외길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당의 해산을 우려스럽게 바라보는 시각도 많다. 김시원 화학노련 사무처장은 ꡒ이남순 위원장이 사퇴는 했지만 당을 추슬러 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또 향후 노총이 자포자기해선 안 된다. 노동자 정체세력화를 이제 와서 그만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진정한 정체성을 갖고 이끌어가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ꡓ고 강조한다.
현장조직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는 공공연맹의 한 간부도 ꡒ사민당의 오류를 반성하고 재창당을 해야 한다는 견해와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견해가 있더라ꡓ고 전했다. 이미 한국노총 조합원 가운데 3천여 명이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금융노련도 지난해까지 민주노동당 지지 입장을 갖고 있을 만큼 ꡐ친 민노당ꡑ 정서가 적잖이 스며들어 있다.
문제는 어떠한 정치방침이든 과거처럼 상층부만의 논의와 결정이 아닌, 조합원 대중들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참여라는 민주적 의사결정의 과제를 실천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황의택 기자 eye@elabor.co.kr




진단 - 위기에 빠진 한국노총, 원인과 선택②

ꡐ직선제ꡑ 가능할까...새 위원장 누가 적임자?
ꡐ조합원 개혁의지 실현ꡑ vs ꡐ노총 통제력 부재ꡑ 직선제 찬반 팽팽

한국노총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헌수)가 '직선제'를 추진한다. 비대위는 ꡒ조합원의 참여와 개혁의지를 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직선제를 통한 선거제도 개혁 뿐ꡓ이라고 밝히고 실무팀이 투표구 선정, 선거감시 등 제반 문제 조사를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위원장과 사무총장이 동시에 입후보하는 러닝메이트제도 도입키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ꡒ바닥에 떨어진 조합원들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직선제 도입은 피할 수 없는 대안ꡓ이라고 주장하는 공공서비스연맹 등 일부 연맹과 개혁적인 단위노조 대표자들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대의원들이 위원장을 뽑는 현행 간선제로는 조합원들의 실제 참여가 봉쇄, 노총의 환골탈퇴가 불가능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하지만 직선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만만찮다. 직선제를 위해선 노총의 규약 개정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열어야 하고, 이후 90만에 달하는 조합원 명부 파악과 선거관리 작업이 워낙 방대하고 복잡하다는 것이다.
비대위는 직선제를 실시한 경험이 있는 금융노조와 부천지역지부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금융노조는 2년 전 ꡒ산별정신에 맞게 지도부 선출은 조합원이 직접 투표해야 한다ꡓ는 규약정신에 따라 현 이용득 위원장을 선출했다. 각 지부도 모두 직선제로 뽑는다. 부천지역지부(의장 김경협)는 6년 전부터 직선제를 도입해오다 지난해 간선제로 다시 바꾼 경우다. 황완성 사무처장은 ꡒ전체조합원의 민주적인 참여로 지도부를 직접 뽑아야 한다는 방침으로 노총 지역지부 최초로 직선제를 도입했다ꡓ고 소개한 뒤 ꡒ하지만 3년 전 선거에서는 한 후보가 불법선거를 일으켜 탈락하는 등 과열양상을 보여 지난해 다시 간선제로 바꾸게 됐다. 직선제와 간선제 모두 장단점이 있다ꡓ고 말했다.
금융노조의 한 간부는 ꡒ한국노총은 직선제를 할 만한 행정력과 통제능력이 없다. 이는 지금까지 노총이 각종 사업을 조합원들 사정에 맞게 해오지 않았기 때문ꡓ이라며 ꡒ직선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시 부정될 소지가 있다ꡓ며 비관론을 폈다. 현재의 간선제와 새롭게 시도하려는 직선제 둘 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누가 지도부선거에 나설지도 초미의 관심거리. 현재로선 이용득 금융노조 위원장, 강성천 자동차노련 위원장, 이병균 금속노련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이용득 위원장은 노총 연맹위원장 최초로 은행파업을 감행했으며 조직의 산별전환, 비정규직 보호 대책 등 꾸준하게 개혁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강 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 선두에 서서 녹색사민당의 재정과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인물로 총선 후에 ꡐ자동차노련 정도만 했어도 사민당이 60만표는 나왔을 것ꡓ이란 주위의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화학노련(박헌수)과 통합 작업을 벌이며 ꡐ공동위원장체제ꡑ를 약속했던 금속노련 이 위원장은 아무래도 20만 명 규모로 재탄생할 통합연맹의 지분을 노릴 만 한 상황이다. 여기에다 공공서비스, 정투노련, 공공건설 등 오는 11월 통합을 앞둔 3개 연맹이 통합일정을 앞당기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향후 ꡐ대권ꡑ과 무관치 않다.
황의택 기자 eye@elabor.co.kr




진보 소장파 연대회의를 열자

작금의 한국노총의 작태를 보면서 심히 조직원으로서 비애를 느낌니다.

한국노총이 표방한 녹색사민당의 몰락은 예견된 사안이다. 이것은 집행부가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 전술을 구비하야 장기적으로 목표를 설정해서 원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여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하였다. 이에 집행부가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은 잘된 일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우리 조직의 문제는 죽은 조직들이다. 살아있지 않다. 대충 회사와 또는 지자체와 정부와 협상아닌 협상을 통해서 전 조합원이 아닌 집행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추구하기에 바쁘지 않았나 반성해 본다. 어째든 통렬한 자기 혁신을 하지 않고는 한국노총도 몰락의 길이 예견된다. 자민련 이나 또는 민주당 한나라당 처럼

이에 제안합니다.

순수한 노동운동에 진보적인 시각을 갖는 다수의 사람들 (위원장 등)이 모여서 난상토론을 통하여 한국노총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보는 것이 어떻한가.

조직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무슨 무슨 연맹 한자리 합네 하는 것을 떠나서 더이상 퇴보하지 않을 려거든 지금 우리는 개혁의 기치를 놓이 걸어야 합니다.

참여를 기대합니다.



"허구와 진실!"
"노총은 위기이다."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 금 할길 없다.
우리 조합원들은 이때 일수록 경계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혼란스러울 때 보면 꼭 일도 안한 사람이 제일 먼저 숟가락 들고 나타난다.
이를테면 녹색 사민당 창당을 해놓고 자기 소속원들이 제일 많이 민노당을 지지 했느니(노동매일뉴스인터뷰) 하는 등 줄곧 딴청만 부리다가 이제와서는 녹색 사민당의 책임론을 제일 먼저 들고 나오는 사람, 이 양두구육의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두번째, 자기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만 보고 문제 삼는 이(자기가 하면 무조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불륜으로 치부하느 자).
자기가 개혁 대상인데도 남을 개혁하라고 목청을 높이는 자.
세번째,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없는 사람.
옳은 일에는 바른말을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지난 집행부에 예를 들어 죄송하지만, 주 5일제 문제를 보면 집행부에서 이해 당사자인 조합원 및 조직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이해를 제대로 구해서 합의를 했더라면 현재처럼 개악되는 법이 아니었을 것이다.
네번째, 어떤 일 하면서 책임지지 않는 사람.
지난 집행부를 자꾸 예를 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우리 조합원이 알아야 하기에 조흥은행 합병으로 파업에 들어갔을 때 이남순 위원장과 책임져야 할 대표들이 책임을 진다 해놓고 그 이후에 책임질 일이 생겼는데도 슬그머니 발을 빼더니 결국은 막다른 길에서 그래도 이남순 위원장은 손을 놓더군요.
그런데 그 이외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아직도 책임지지 않고 건재하며 오히려 개척의 선봉인 양,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는 세력인 양, 포장되어 가는 것은 노총의 또 한번 위기를 예고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심히 우려됩니다.
위에서 말한 유형의 사람은 노총의 위기를 좌초한 사람들로서 또 다시 이런 사람들이 노총의 대표자가 되어서는 안되기에 몇 자 올리면서 앞으로는 조합원들과 대의원들은 이런 허구와 진실을 잘 분별하여 노총 역사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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