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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 넘치는 일꾼 ! 현장과 함께 하는 지도자 ! ‘박희성’
글쓴이 : 박희성   작성일 : 2005-01-17 조회수 : 2495
신념 넘치는 일꾼 !
현장과 함께 하는 지도자 !
‘박희성’

소신과 포용력으로 일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힘차고 희망찬 을유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선원노동계의 희망과 밀알이 되고자 제 25대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에 입후보한 ‘박희성’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새 희망을 선택하실 대의원 동지여러분!

노동계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개정노동법에 따라 다가오는 2007년도 복수노조 시대를 앞두고 그에 걸 맞는 새로운 운동방향을 설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분수령에 놓여 있습니다.

일선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유지해야 하는 우리들 본연의 사명을 완수하면서 또 다른 한편에서 예견되는 민노총의 우후죽순 격 복수노조 설립과 이로 인한 사업장 내 노노간 조직분규의 혼란을 뛰어넘어야 하는 시련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조직은 사용자와 정부뿐만 아니라 반조직적 선원운동 세력과도 맞서 싸우며 우리의 조직을 지켜야 하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과도기적 시대상황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0만 선원의 수장으로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직은 용기와 배짱 그리고 운동에 대한 철저한 자기신념과 가치관은 물론 책임감과 함께 지략 또한 요구되는 것입니다.

10만 선원의 수장이 형세가 불리하다하여 슬그머니 도망가거나 사용자 측의 입장에 귀 기울이고 거기다 대놓고 정당한 가맹조직의 요구주장을 슬며시 비토 하는 등의 이율배반적 운동방식으로는 연맹을 지키고 가맹조직을 보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신념이 뒷받침되지 않은 수장이 발생위주의 물리적 상황에 뒷짐을 지고 안이하게 대처할 경우 이는 곧 우리조직의 급속한 이반현상으로 공멸을 불러들이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대 정부와 사용자는 물론 반조직적 세력과 과감하게 맞대응 할 수 있는 강력한 수장이 필요로 하는 매우 중요한 임기대회입니다.

저는 단언하건대 각 사업장과 지역의 업종별 단위노동조합 형제들에게 닥칠 외풍을 앞장서서 차단하고 가맹조직을 사수하는 강력한 연맹으로 나아가는데 밀알이 될 것을 신의를 걸고 약속드립니다.

가맹조직을 보호하고 연대로 이끄는 큰 힘은 수장의 희생정신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연맹조직의 앞날은 상상을 뛰어넘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우리의 정체성마저 찾을 수 없는 형국에 놓일 것입니다.

그러나 연맹의 수장이 총대를 매고 선두에 나서서 내외부로부터의 위기를 극복할 경우 연맹의 위상은 거듭나게 될 것이고 고질적인 조직이기주의는 자연 규합하는 시너지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감히 반 조직세력 또한 함부로 우리를 넘어다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해 7.14 대정부 집회참가를 통해 용기 있는 행동들을 자신 스스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저는 온실의 노동조합 운동이 아닌 이미 1980년대 후반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벌어졌던 아수라장의 분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하였고 역사적인 7.14 집회까지 행동하는 운동가로서 자세를 잃지 않았습니다.

이제 과거와 같이 해운이다 수산이다 하며 편 가르기 식 집안싸움이나 하는 어른답지 못한 저급한 소꿉놀이는 이참에 청산되어져야 합니다.

모두가 반목과 갈등으로 생채기 난 곳을 봉합하여 강한 연맹의 위치를 되찾는데 전념해야 할 때 입니다.

정부가 두려워하는 노동조합, 사용자가 함부로 넘어볼 수 없는 노동조합,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10만 선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상급 정책연맹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동지여러분!

먼저 저는 입후보자로서 공약을 남발하지 않겠습니다.
입후보자 박희성이 연맹위원장으로 당선된다면, 저는 실현가능한 일부터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우선 내적으로 침체된 집행부 내부를 개혁하기 위해 기존의 집행부 전 직원에게 자질개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일당백’의 직원으로 조련시켜 거듭 태어나는 집행부 체제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직무수행이 미흡하다면 낙오자에 대하여는 부득이 회의기구를 통해 적법절차에 따라 인사조치하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강한 집행부로서 면모를 바꿔 놓겠습니다.

또 쟁의지도부서를 신설한 뒤 일선노동조합의 분규현장에 집행부 직원을 투입하고 공격적인 쟁의지원 활동을 펼 쳐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의 역사적 과제인 산별추진 문제는 현행 심의기구를 활성화하여 심도있고 진중한 논의를 거쳐 대합의를 도출하겠습니다.

그 방법론에 있어 산별추진 작업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맹 노동조합의 임.단협 협상지원을 펼치는 최정예 교섭공동대책위원회를 신설하여 공동교섭활동을 통해 산별로 들어가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며 중지를 모아 강력한 산별추진을 구현하겠습니다.

외적으로는 대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 우리들의 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해상의 특수 환경에서 국가기여도에 대해 이들의 공로에 부합되는 요구를 해 나갈 것입니다.
현장 조합원의 간접임금인상 효과와 차별화된 사회복지제도를 관철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이들의 권익보호에 부단하게 힘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특히 선원직 매력화를 위해 근로소득세 면세점 인상과 미완의 선원법 개폐활동, 대외적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실업으로부터 우리들의 일자리 사수, 각 항.포구의 선원복지회관 건립, 낙후된 선원복지정책 개발, 조합비에 의존하는 재정구조를 대체하는 수익사업 확충으로 재정자립을 확보하는 구체적인 사업을 실현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노동단체와의 연대와 정보교류를 통해 현장 동지들의 사회적 지위 개선에 유용한 자료확보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우리의 위상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공식적인 석상에서 당면한 우리연맹의 문제점들에 대해 더욱 폭넓은 해결과제들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넘기면서 출사표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이만 줄입니다.

동력 넘치는 연맹의 건설을 위해 건강한 지지와 성원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동지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2005년 1월 17일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입후보자 박 희 성


박희성 입후보자 주요경력


■ 1977년~1989년 ‘상신’號 등에서 일하다
■ 1987년 안강망 업종 조합원 약 1,500명과 총파업투쟁 주 도하여 요구사항 관철
■ 부산수산노동조합 근무 (1989년 9월~1991년)
■ 1990년 안강망 조합원 약 1,500명과 총파업투쟁 주도 쟁점 요구사항 관철
■ 부산해원노동조합 설립 (1991년 7월 25일)
■ 1991년 오징어채낚기 업종 조합원 약 1,200명과 임ㆍ단협 총파업 투쟁 주도 관철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부의장 역임
■ 현. 부산해원노동조합 위원장 피선 (5선)
■ 현.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 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위원
■ 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쟁의지도위원
■ 현. 전국해상노련 수산지역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 의장
■ 현. 부산광역시 어업인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 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 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
■ 현. 어업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

연락처 : 선거사무실 : 051)248-0264 FAX: 051)248-0265
E-mail : heou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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