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산업노동조합 박세형 위원장은 1월 20일 전체 조합원 및 외국인선원에게 겨울방한복(패딩점퍼) 전달식을 가졌다. 박세형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지속적인 장기화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전 조합원 및 외국인선원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잘 살피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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