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 어선원들의 숙원이었던 '남항어선원 복지회관'의 개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위원장 정태길)과 부산해원노동조합(위원장 박희성)의 사무실 개소식이 2010년 2월 3일 수요일에 열렸다. 
오전 11시, 선망노조 사무실 개소식에는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김임권 조합장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김혜정 선원해사안전과장 및 선망노조 전,현직 임직원과 가맹단위노조 위원장 등 관련 단체와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시루떡 컷팅식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정태길 선망노조 위원장은 "열악한 근로환경속에서 힘겹게 해상노동을 하셨던 우리 조합원들을 위하여 오랜 시간 대정부 활동 등을 통하여 최선을 다 한 결과로 오늘의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함께 힘을 모아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주셨던 선배님들과 조합원들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선망노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하였다.
이어서 11시 30분에는 부산해원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이 이어져, 현판 제막식 등을 통해 참석한 내빈 및 조합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희성 위원장은 "오늘처럼 즐겁고 기쁜 날을 맞이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오늘을 발판으로 더욱 전진하는 해원노조가 되겠다"고 역설하였다.
이후 선망노조와 해원노조가 함께 준비한 점심식사를 다함께 나누며 남항어선원복지회관의 개관과 사무실 개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