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은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일 오전 9시30분 부산 마린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을 갖고 우리 해상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봉에서 힘차게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김필재 해상노련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작년에는 많은 희망과 포부를 갖고 출발했으나 돌이켜보면 아쉬움을 남긴채 한해를 마감했다고 회고하며, 올해는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해상노동자들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순직선원위령탑을 찾아 해상노련 의장단과 가맹단위노조 대표자 및 연맹임직원들과 7개 관리단체 그리고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경남본부세관, 영도구청, 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등 약 100여명이 함께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참배를 마치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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