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해상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호덕)은 9월 3일 한윤종 어선주협회장과 김호덕 위원장, 임인배 총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톤이상 제주도 전체선박의 내, 외국인 선원에게 T셔츠 2,000장을 지급하였다.
또한 노조 건물 2층에 외국인 휴게실을 마련하는 등 외국인 선원들을 향한 큰 관심을 통하여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해상산업노동조합은 3년 전부터 불우한 조합원을 위하여 쌀과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에는 한국으로 선박생활을 하기 위하여 온 제주도내 외국인에게 방한복 450벌을 지급하였다.
또한 매년 내,외국인 선원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불우한 자국의 선원들을 위한 복지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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