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인천항에서 인천국제선원복지회관으로 부산처럼 25인승 셔틀버스가 시간별로 운행되었으면 한다는 각 국내선사의 선원들의 요청이 쇄도해 있음을 선원복지를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귀담아 듣고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본다.
현재의 9인승 셔틀버스운행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선사들의 얘기인 바, 복지를 법으로 보장받고 국고로 집행하는 센터는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 관련있는 단체와 협의하여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한국선원복지센터가 여러단체의 힘과 노력으로 탄생된 법적인 존재인만큼 몇사람의 중지로 일을 엉성하게 만들지 말고 반드시 관련단체의 의견을 듣고 자문을 받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인 만큼 다시한번 검토해 시행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선원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해 주길 바라면서 1회용보다는, 전시적인 구호보다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원복지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 국고에는 선원들의 혈세도 포함되어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충고는 약이다. 한국선원복지센터에 거는 기대가 남달리 많다. 선원을 위해 살아가는 소신있고 능동적인 자로 구성되어 잇는 지 궁금하지만 일단은 지켜 볼뿐이다.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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