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운분과 회의와 선원분과 회의, 공정실행위원회 회의 및 코디네이터 회의가 5일간 연속적으로 개최되며, 이회의에는 김필재 위원장과 김혜경 국제국장이 코디네이터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공정실행위원회 의제로는 선원의 국제 지원, 복지기금과 2002년 해상산업의 발전사항과 2002년의 편의치적 캠페인의 검토, 선주와의 벤치마크 협상에 관한 사항들이다. 2003년 한해동안 편의치적 캠페인을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코디네이터와 검사관들의 국가별/개인별 실적을 검토하고, 전반적인 해운업의 발전사항등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강의와 질문, 토론이 이어질 것이다.
특히 벤치마크와 관련하여서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선주 단체들과 수 차레의 회의 결과 현재의 AB 직에 대한 US$1,300을 연말까지 동결하기로 한 사항에 대해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다.
선원부 회의에서는 지난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서 개최된 특별 선원부 회의 보고가 이루어지고, 부원직의 확보와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다.
항운부 회의와 코디네이터 회의도 각각 하루씩 개최될 예정이며, 회의 보고서는 회의 참가후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다.
김혜경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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