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우리 협의회 정기총회가 5월9일 11시에 해상노련 인천지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전년도 사업보고및 결산보고에 이어 협의회 규약을 개정하여 보다 더 현실적으로 노동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현 의장이신 유용균 동지가 협의회 회원들의 만장 일치로 재추대되어 앞으로 3년간 우리 경인지역노조협의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아울러, 우리 경인지역 노동운동의 선봉에 서서 조직강화및 연맹을 비롯한 유관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한층 발전하는 우리 협의회의 새모습을 만들어 나아갈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하시는 모든 해상동지들과 우리 연맹 가맹 단위노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특히, 우리연맹 김필재 위원장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 ! - 경인지역노조협의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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