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25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1월 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FKI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용 선원노련 위원장을 비롯해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전)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등 해양수산분야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용 위원장은 이날 신년인사회 단상에 올라 해양수산업 발전과 선원들의 헌신을 강조하며 건배사를 전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선원들은 경제와 안보의 최전선을 지키며 묵묵히 헌신하고 있다, 모두의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자”라며, “우리의 미래, 바다에서!”라는 건배 구호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은 “시작합니다!”로 화답하며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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