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

국립해양박물관 기공식

국민의 진취적 해양기상을 높이고, 해양강국의 랜드마크로서 종합해양박물관 건립의 필요성 대두에 따라 건립기간 총 6년, 총 사업비 1,142억원이 투입되는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기공식이 2010년 1월 29일 금요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서 열려 우리 연맹 방동식 위원장, 김형오 국회의장,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내ㆍ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총아인 문화ㆍ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해양관광산업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관련 유물의 체계적인 수집, 연구, 전시를 통하여 국민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양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개막과 동시에 개관하게 될 국립해양박물관은 남해안 지역의 해양관광 및 해양문화 붐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