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대중소기업 상생 등 '새로운 노사관계 패러다임의 정착'과 '노사관계안정화'를 위해 준비해 온 '한국노총 노사문화발전센터'가 지난 9월 29일 사업선포식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 연맹도 지난 10월 13일 수요일, 서울 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향후 한국의 노사문화를 시대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다짐하였다.
센터는 향후 4대 주요사업으로 ▲ 근로시간면제-복수노조 등 양대제도 정착지원사업 ▲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사업 ▲ 노사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사업 ▲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사업 등의 큰 틀 안에서 △ 상담센터운영 △ 노사관계발전을 위한 현장자문단활동 △ 노사갈등해소를 위한 개선사업 △ 노사현안에 대한 현장설명회개최 △ 인적자원 개발 전문가 양성사업 △ 일자리 창출 및 고용숙련도 향상 프로그램 △ 갈등조정전문가 양성교육 △ 각종 위원회 노동자위원 업무능력향상교육 △ 산재예방 및 작업장 혁신캠페인 △ 저출산 고령화극복을 위한 일·가정양립지원 관련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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