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시선원운영위원회가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위원회는 우리 연맹과 상선연맹간의 통합에 관한 제언을 얻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ITF 아시아태평양노조 중 우리 연맹 화합을 위한 모니터링 그룹을 맡은 필리핀선원노조 Dr. Conrado F. Oca 위원장과 Atty. Jesus P. Sale, Jr. 인도네시아 선원노조 Hanafi Rustandi 위원장, 전일본해원노조 Yasumi Morita 위원장과 Hiroyuki Watanabe, 싱가포르 사관노조 Thomas Tay 명예위원장과 Mary Liew 위원장, Terence Tan, 싱가포르부원노조 Kam Soon Huat 위원장과 Daniel Tan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연맹 및 상선연맹 위원은 연맹 통합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긱 위해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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