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길 해상노련 위원장이 12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협회단체 부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정 위원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바다에서 고생하는 선원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각오로 그간 분열된 3개 연맹을 통합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 결과 흩어졌던 상선연맹과 해상노련이 하나가 되는 좋은 결실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들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은 한해를 마감하면서 협회단체·외항선사·여객선·항만산업·복합운송 등 5개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을 통해 선정자의 활약상을 알리고 해운물류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해운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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