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운산업의 新성장동력을 찾기위한 '선박관리업 발전전략 세미나'가 5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중앙동 무역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선박관리업협회의 주관으로 해상노련 방동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김영석 청장, 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선박관리업협회는 세계 6위의 해운강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가
최근의 금융경색 및 실물경제 침체로 인하여 해운산업의 위기관리 및 전문화 등 질적 성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는 선박의 운항과 관리가 더욱 전문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선박관리업과의 동반성장이 필요함을 절감하여 선박관리업을 통한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新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우리 해운의 보다 근본적인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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