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ILO 핵심협약 비준 및 국회의 노조법 개악 중단 촉구'를 위한 천막농성을 12월 1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9일에는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이 농성에 들어갔다. 한국노총은 26개 산별 회원조합이 참여해, 노조법 개정 쟁취를 위한 전 조직적 총력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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