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은 1월 26일 오후 3시 한국해운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용역을 맡긴 'LNG 수입 인도조건별 경제적 효과와 제도개선 방향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선원노련은 정부와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한국가스공사 FOB 확대 타당성 확보를 위해 이번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는 KMI 해운정책연구실 황진회 부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 관련 이슈와 동향, 연구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는 노조측 LNG운반선선원정책소위원회 위원 중 팬오션해상연합노조 황선운 위원장, SM그룹대한해운연합노조 김수헌 위원장,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조 권기흥 위원장, 에이치엠엠해원연합노조 전정근 위원장, 에이치엘에스해원노조 박현준 위원장 5명과 선원노련 해운정책본부 이유승 본부장, 장성아 국장, 이태하 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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