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은 6월 28일 오전 11시 한국해운조합 서울본부 10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내항상선선원중앙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상견례 자리로서 변경된 양측 구성위원들을 소개했다.
노측 위원은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을 비롯해 쌍용C&E선원노조 조현태 위원장, 삼표시멘트해운선원노조 조은찬 위원장, 한유연합노조 성경모 위원장, 전국선원선박관리연합노조 윤인규 위원장, 국적선해운노조 손명찬 위원장, 항만예인선연합노조 김진호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박성용 위원장, SK해운연합노조 김두영 위원장, 씨앤에스해상연합노조 선은현 위원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간사는 선원노련 해운정책본부 이태하 국장이다.
사측 위원은 한국해운조합 고성원 회장을 비롯해 매물도해운 김종대 대표이사, 일신해운 문충도 대표이사, 경성마린 김주수 대표이사, 하나마린 강석심 대표이사, 해진해양개발 이수범 대표이사, 대복해운 김복문 대표이사, 피에스라인쉬핑 김광선 대표이사, 한국해운조합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간사는 한국해운조합 방석원 정책지원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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